친구놈 : 외형, 직업, 스펙 모두 정상. 취미가 애니감상
본인 : 역시 그냥 평범한 헬조선 직장인이지만 애니 좋아함, 끌려갈뻔했으나 부장이 특근을 명령함
(살다가 주말특근으로 압도적 감사한날은 처음임.... 적어도 4시간분 특근비는 주니..)
친구가 보러간 이유 : 원래 알고 까야 더 찰지게 깔수 있음
친구의 극단적 평
1. 미츠하 사투리 어쩔건데
2. 아니 왜 하나같이 애들 연기가 쓰레기냐
3. 이거 황금알 낳는 거위 잡는거 맞지
4. 리얼도 그렇고 요것도 그렇고 대박칠 소재를 시궁창에 버리도 그 위에 구토를 해버렸다.
(그친구나 저나 리얼은 안봤지만 지금 평 보면 대충 각은 나오는듯)
5. 차라리 리얼볼것 그랬다. 설리 누드씬 보고 눈이나 정화되게...
결론
정발될때 자막본 정발되면 지르고, 더빙극장판 손실 메꾸려 더빙만 정발하면 1의 망설임도 없이 토렌트를 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