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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9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똘한똘순이
추천 : 11
조회수 : 2361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7/07/15 18:03:59
지금 코스트코 장보고나오는 길입니다
배가 고파서 집에가는 길에 차에서 먹으려고
피자한조각 탄산 한잔 사니까
3천원이네용ㅋㅋㅋ
탄산이 무려 500원!!
싸고 양많아서 코스트코 탄산은
올때마다 사먹고 가지용
암튼 탄산음료 담는다고 줄서있는데
어떤 덩치 큰 아줌마가 몸으로 이사람 저사람
막아가며 한참 탄산음료 코너에서 뭔가 하고 있더라구요
뜨악..
집에서 가져온 500미리 빈통에다가
탄산 음료수 담고있음..
사람들 눈치보느라 큰 덩치로 이리저리 막아가며
가렸는가봄....
500미리 두병을 다 채워서 아줌마는 유유히
떠났다고 한다.........
그 아줌마
아까 장보는데 다리아픈지
생수코너에서 카트세워놓고
생수빈자리에 퍼질고앉아서 쉬던 것보고
참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더한 짓을 하고 가시더군요
저만 오늘 처음 본건가요??
덩치 엄청 큰 그 아줌니께..
오백원치 음료 애껴서
부자되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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