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에 보고만 있어도 더워지는 털이죠 ㅜ
스피츠는 털이 생명이라고는 하지만 여름에는 관리하기도 힘들구 강아지도 더워할까봐
잘라주기로 마음 먹었두랬죠ㅋㅋㅋ
거두절미하고롱 바로 에프터 사진으로 넘어가겠습니다ㅋㅋ
읭?? 백구아니야??
너무귀여운거 아뉘뉘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애견샵에서 쟤 몰라봤어요 ㅜ
손가락으로 "얘" 맞아요? ㅋㅋㅋ 이럼서 어이쿠쿠쿸 하고 후다닥 나와버렸죠
전체 바리깡 및 가위 / 위생 미용 / 목욕 / 귀정리/ 발톱정리 까지 총 7만원 나왔습니다!
몇년전 첫이발때는 빡빡 깍아버려서 적응을 못했는데
두번째 미용이라 그런지 엄청 난리치지는 않네요 (다행쓰..)
윙크컷 건졌습니당 !!
귀여워요 귀여워 !!!!
더어려졌어요 잘생김에서 귀여움으로 바뀌었죠ㅎㅋ
몇일전 언저리는 줬는데 아빠한테는 얘기안하고 한거라
어떤반응을 보일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
엄마는 엄청 귀여워졌다고 어려졌다고 좋아하시는데
등짝스매싱 맞는거 아니겠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