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간접정치는 말이 간접 정치지 말로 시켜봐야 지들 맘대로 이상한 정치논리로 돌아가고, 대선 때 대기업들의 큰돈이 왔다갔다가해서 광고주 따라가는 언론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잘하면 돈으로 잘한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시대가 됨 것 같습니다.

비용을 지불하면서 이야기하니 의원들은 온갖 어그로가 들끓는 댓글창에 관심이 줄고 돈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반응이 바로 오는 듯 합니다.

변희재가 있는 신 새누리당 같은 당이 헛소리로 살아가는 것도 가능할 것 같지만 철구나 여캠 같은거라 생각하면 되겠죠..

정치의 희화화는 과속되겠지만 간접정치의 직접정치화라는 장점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