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학생인데요,
임용시험 자격을 위해 한국사 3급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부끄럽지만... 역사에 관심이 없었어요.
수능때도 국사/근현대사는 선택 안 했어요. 암기에 취약했거든요...
근데, 역사는 암기가 아니네요.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중 한 분이 최태성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물론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이번주 토요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결과가 어떻게 되건,
다음 시험에는 고급으로 응시해서 1급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