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이 쥐어지고 선거에서 딱 두분에게 표를 줬는데 그분들이 추미애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올해 대선은 사실 여성할당제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지만 특권의식과 적폐청산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줄것이라는 기대감에 문재인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대통령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고 계시고 가시는 행보마다 기대감을 안겨주기에 제 선택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작년 총선 때는 지역구 발전이 10년째 지지부진하고 터미널리모델링 법원이전 등 논란이 좀 있어서 결정을 망설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이 당대표에 당선 된 이후 보여준 행보를 보면 제 선택에 후회 전혀없습니다 요즘에는 최고의 당대표라고 생각이 드네요 휘둘리지말고 늘 보여줬던 소신으로 복당세력 막는다면 평생 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 투표에서 한가지 실수한것은 정당투표에 김종인과 국당과비슷한 세력들이 싫어서 정의당을 찍은것이 손을 잘라버리고싶을만큼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