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니 잘하고 있습니다 하나 둔 적폐세력들에 대한 심판도 이루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지난 과거의 쓰레기 들은 그들 나름 두려움과 고초를 느끼며 심판대에 서 있습니다 근데 너무 느리게 느껴지는 건 저 뿐 인가요 걔들은 너무 쉽게 빠르게 했잖아요 모든일들을 광주 금남로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서울 한복판에서 한열이를 지하 고문소에서 종철이를 진도 앞바다에서 우리아이들을 그 말고도 무고한 우리 친구 형제들을 어떤이는 아직도 나름 떳떳하게 자기는 가진 재산이 없다고 큰소리치며 삽니다 그게 말입니까 그가 죽인 생명에 대한 단죄는 하느님 앞에 모두 전가 해야 하는 일입니까 너무 뻔뻔하고 당당한 그들을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매일밤 펀한 마음으로 잘 수가 없습니다 내 생에 그들이 공포에 떨며 눈물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한잔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여기에 풀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