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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랜턴★
추천 : 2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4 21:32:00
초등학교 3학년일때 집이 중국집을 했었는데
중국집에 쥐가 많아서 쥐잡는다고 어머니가 고양이 한마리를
어디서 데리고 왔습니다. 처음키우는 애완동물이라
참 좋긴했는데 일가족이 애완동물은 처음이라
그런지 방치하기도했고 저도 어릴때라 그런지 어지간히
고양이를 괴롭힘... 막 때리고 그런건아니고 귀찮게 구는정도
그러던중 고양이가 못버텼는지 가출했는데 한 일주일 지났나
도로에 차에 받쳐서 죽을걸 발견했어요.
이거 보고 아 나는 애완동물 키우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암만 귀여운 동물을 봐도 손도 못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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