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뽑은 사람 (약 2달 되었음)
이 있는데 창고 정리를 무지 하게 못합니다
(정말 못함;;;;;;;)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싶어서 계속 대리고 있었는데...
오늘 직원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계속 꾀 부린다고요;;;;;
일단 이 직원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9시~10시 30분까지는 할일이 없습니다
이 시간에 창고 정리 및 청소를 하는 시간임에도
창고 정리를 안하고 놀고 있다고 합니다
10시~30분 부터 송장이 내려가는데
(당사는 쇼핑몰 회사임)
이때도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밥먹고 1시 이후부터 일을하여
(송장을 붙여서)
약 7시 정도에 끝나는데
(저희 회사는 6시 퇴근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전에 안놀았으면 충분히 6시에 끝낼수 있는것을
7시까지 끌면서 일을 하는데
아무래도 제 영향이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7시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장이 일한다고 생각 하겠지... 라는 생각)
전 솔직히 하는일 다 하면
(창고정리 및 송장 붙이는 작업)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직원은 왠지 그러면(송장 다 붙이면)
제가 자기가 논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 직원을 어떻게 하여야 될까요?
솔직히 제가 바뻐서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시간이 안됩니다
1. 짜른다
2. 위로 한사람 붙여준다 (타 부서 사람)
3. 두세번 말하고 안되면 짜른다
4. 기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