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친구들중에 전부터 한남한남 거리고 다녀서 별로 상대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늘 친누나가 힘쓸일 있다고 그 사람 + 다른 친구도 데리고 차 타고 어쩔수 없이 갔음
예상한대로 차 안에서 SNS 하면서 한남들은 이렇고 저렇고 하길래 빡쳐서 물어봤음 '누나 그거 한국 남자들 비하하는 말 아니에요? 저도 한국 남자인데 그런거 들으면 기분 나빠요' 하면서 최대한 정중하게
그러더니 하는 말이 'ㅇㅇ아 너는 괜찮아 넌 인생의 3분의 1을 미국에서 살았잖아? 너는 걔들이랑 달라'
하이고 쒸이이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