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스탠스에 대해서 여러 말들과 추측이 보입니다
1.추대표는 국민의당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우 원내대표는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중간에서 국민의당의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니 추미애 당대표가 비난 받을 것이 없다는 의견과
2.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던 간에 민주당 입장에서 자한당과, 바른당과는 너무도 이격이 넓어서 어찌 어찌하기가 힘들기에 대선조작을 하였지만 국민의당이 가지고 있는 의석수 40 개를 현실로 받아 들여서 이들을 끌어안고 가야 국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되고 그래야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국정 운영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추미애 당대표는 혼자서 국민의당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넓은 정치적인 시야를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당 대표로서 협조를 해야한다는 일종의 비판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에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여당 대표로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정치를 한다고 추대표를 약간
디스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유작가를 비난 하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우리들은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적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칠 것인지 아니면 적은 의석수에 질질끌려서 속만 썩이다 임기가 끝나는 대통령이 되게 할 것인지입니다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수가 40명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잘 이용할 방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미애 대표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연루되었던 것과 김민석이라는 정치인을 싸고 도는 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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