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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타에서 직업군들 역할은 매우 심플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白羊宮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4 12:18:42
딜러진 - 그냥 상대 힐러만 족친다.
탱커 - 한놈은 족치러가고 한놈은 케어한다.
힐러 - 죽는다 (?)
일단 돌진과 돌진의 맞부딪힘이라 볼때, 돌진조합으로 상대 오는걸 짜르거나 하진 않을거란 전제로 보면.
일단 네마리가 다 뜁니다. 그리고 디바는 부스터가 차면 돌아와서 힐케어를 합니다 <- 이게 정석이라 봅니다.
디바 부스터 그 짧은 시간동안은, 힐러가 버틸 수 있을거란 계산하의 행동이죠.
디바는 시작시 윈스턴 겐지 케어를 해주고, 거기서 계속 케어해주기보단 뒤로 돌아오는게 낫다 봅니다.
디바가 없다고요? 그럼 걍 반쪽 돌진이라 어중간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디바 매트릭스도 한계가 있어서 겐트윈을 다 막진 못합니다. 특히 지짐이는요.
특히 우리 힐러가 아나가 아닌 젠야타라면 더 쉽게 죽겠죠.
뭐 조합은 사실 큰 의미가없고.. 힐러는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그러나 어느쪽 힐러가 더 오래 남아서 힐을 주고 유리한 판도를 만들어주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그걸 가능케 해주는게 디바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1초, 2초 더 살게해서 우리가 한타를 이긴다면 죽더라도 엄청난 이득이며.
앞에서 힐러를 짜른 탱딜이 빠르게 후방과 합류해 힐러를 케어가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대가 우릴물고 나도 적을 문다면. 우리가 먼저 짜르면 당연히 힐러 케어가 더 쉽게 가능하겠죠?
물론 이 메타에서 힐러케어가 뒷선인건 맞지만. 디바의 경우는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다고 보고.
다른 영웅들도 할일하고 빠르게 빠져 제정비를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돌진이라고 힐러가 완전 무방비로 있어도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전 일개 다딱이지만 스크림, 내전등을 하면서 배운걸 써봤습니다.
만약 우리팀이 정말 이상적으로 움직이는데도 진다면 걍 피지컬 차이입니다. 포기해야해요.
이 메타는 피지컬하고 포커싱이 다에요. 팀플이고 나발이고 쎈놈이 이기긴합니다... 극혐.
힐러든 딜탱이든, 남탓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는것도 필요해요.
그러니 우리 모두 다음패치가 돌진을 잠재우기만을 바랍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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