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공학쪽이나 의료쪽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외국 살다가 갑자기 들어오게 되는 바람에 영어관련과들밖에 들어갈수가 없게됬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등을 들어가고 싶어서 일반편입을 생각중인데요 문과에 다니다가 편입이 잘될지 고민입니다

일단은 토익점수에 자신이 있어서 토익 고득점을 2학년때 따고 1학년때부터 편입할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 생각인데 1학년+군대2년+2학년 하면 벌써 4년인데 그 사이에 전형들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지방거점국립대쪽으로 편입을 해서 영어+상경계 복수전공하면서 은행이나 공기업 같은곳을 알아보는게 나을까 생각도 하고요

미래전망, 연봉, 근무조건을 생각하면 어느쪽이 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