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여당에 협조하겠다고 발표하고나서 바로 추미애 발언이 맘에 안들었다고 국회 보이콧했다가 비서실장이 좀 달래줬다고 또 추경 등 국회일정에 참여한다?
이게 비단 국당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당들의 현실입니다.
처음부터 나라와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되는 거면 해야했던거고 아니면 지금도 아닌거지 자기 맘에 들면 하고 맘에 안들면 안하고 무슨 세 살 먹은 애입니까?
한가지 확실한 건 적어도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