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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러 찜질방갔어요
게시물ID : poop_13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로콩
추천 : 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3 19:00:12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급똥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바퀴벌레가 발밑에서 데헷★하고 반겨주더라고요 
바로 문닫고 화장실에 그아이를 봉인시키고 나왔어요..
벌레진짜..못잡아서... 
황급히 옷을입고 아픈배를 부여잡고 집앞 찜질방으로
달려가 해결했네요.. 휴..
떵싸고 1키로빠진건 안비밀.. ㅋㅋ

에프킬라 뿌려도 레벨업할거같아서..
방역업체 전화했는데 내일올수있다네요...? ㅠㅠㅠ
할수없이 때밀어서 보들보둘해진 나의피부를 
만지는걸로 안정을 취하며
내일까지 찜질방에 있을예정입니다..
하하...
저처럼 죽어도 벌레못잡는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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