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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촉이라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
게시물ID : freeboard_1590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싸게★
추천 : 2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4 00:12:29
전 개인적으로 여자의 촉이라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제 주위의 여자들이 촉이라는 것으러 찔러서 맞는 것을 별로 못봤거든요..
대략 그냥 찔러봐서 나오는 것의 확률이랄까...
몇번 여자의 촉이라는 것에 몇번 데여본 사람으로..
그런 얘기만 들으면 무슨 혈액형 얘기 같이 느껴져요.
여자친구 있을 때도 몇번(한명 말구요) 바람핀다고 또는 딴마음 품는다고 의심받을 때 참...짜증이 나던데요.
그런 일이 1도 없었는데도 (마음도 1동 없구요)...
심지어는 존나 혐오하는 여자직장 동료도 짜증이 나서 뒷담 몇번 했더니 언제부턴가는 의심이나 하고 있고..
모르겠어요..
다른 여자분들은 촉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진짜 촉이 잘 들어맞던건지, 아니면 찔러봤다가 맞으면 그게 촉이었다고 믿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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