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표께서 미필적 고의를 운운한 것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국민당의 주장이 있었는데...
뚜껑이 미쳐 열리기도 전에 오늘까지 흘러나오는 얘기는 미필적 고의가 아닌 확정적 고의에 의한 범죄사실 같습니다.
그럼 추대표가 미필적 고의를 운운하고 머리자르기를 얘기한 것은 수사를 축소하고 감형, 양형 해주려고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었다는 얘기같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못한 국민당은 그냥 자기들끼리 거품문꼴이 된것 같습니다. 안전대표의 사과문 발표만 보더라도 이미 당과는 선을 긋고 있는것 같은 마당에 머리자르기 발언은 실제 국민당 의원님들의 마음을 대변한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나갔나요? 아니면 추다르크가 아닌 실제는 추마리아로 자신의 당뿐만이 아닌 파생정당까지 챙겨주시는 자애로운 분이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오늘밤 달에 취하고 가을에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