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에 전화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30분 째 통화 중이다가 겨우 연결 직원 분께 항의전화가 많이 오느냐고 물으니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의견 하나 보태려고 전화했다고 말했죠. 그리고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다. 이대로만 잘 버텨달라"고 꼭 전해주십사 부탁드렸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후원계좌 닫도록 주변에 영업 많이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긴장하고 계시다가 그제서야 좀 웃으시며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의원실 직원들은 죽을 맛일 겁니다. 그래서 직원 분들도 힘내시라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원래 같이 사는 부부끼리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표현해야 하잖아요. 지지자도 마찬가집니다. 행동하고 표현해야 힘이 되죠. 추다르크 응원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