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로그한 주행거리입니다. 4~5키로씩 탈 때 귀찮다고 안 켜놓은 것들도 포함하면 이미 4500~4600정도 찍었겠죠? ㄷㄷ
바테이프 교체하면서 자전거포에서 체인체커로 확인을 해보니... 0.5%를 넘어서고 있더군요.
뒷바퀴 브레이크패드도 확연히 닳았고요.
그래서 체인은 직접 교체!
마스터링크 분해하는거 도구없인 못하겠던데여!!! ㅠㅠ
스프라켓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새 체인 장착!
안장도 한 번 바꿔봤습니다 (...)
왼쪽에 있는게 원래 달려있는 넘인데.... 일단 4500키로를 함께 한 녀석인데요, 그래도 장거리 뛰어보면 뭔가 조금 아쉽단 말이죠 ㅠㅠ
그래서 일단 샵에 있는 Giant Flow 1 이라는 넘을 달아봤습니다... 예전에 Contact Forward를 샀다가 영 안 맞아서 환불한 경험이 있는데
이 친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브레이크 패드도 교체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쉬웠습니다. 그냥 분해하고 패드 빼내고 조립은 역순으로...
음.. 부디 새 안장이 잘 맞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