즤집 고양이가 새끼를 두마리 낳았어요 ^^
이제 6주 지났고 캣초딩의 피가 끓기 시작합니다.
진짜 겁나 뛰어다니고 겁나 빠르죠
여기저기 타고 올라가고 다 뛰어 넘고 다 부셔버릴 기세입니다^^;;;
한놈은 화장실을 한달째부터 가리기 시작해서 정말 편하답니다
정말 빠르죠?
그런데 나머지 한놈은 아직 아무데나 그 어느 곳이든 화장실입니다
현관. 제 가방. 펑소기 옆. 사료통 옆 ㅋㅋㅋ
즤집 화장실엔 문도 안달려있고 사료통과 가깝지도 않고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그 어떤것도 화장실을 화장실로 인지하지 않아요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딱하나 문제라면 이거겠네요 ㅋㅋㅋ
엄마 동생 다 화장실 쓰는데 자기만 안쓰려고 하는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