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경과 장관인선에 국당이 협조하겠다고 발표했을때 그 댓가로 민주당 중진들과는 이유미 조작사건에 대해 무마한다는 협상이 되어있었고
그에 대해 청와대와 추미애는 반대했던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만약에 국당의 협조댓가로 검찰에게 압박넣어서 무마했다면 민주당도 결국 자유당이랑 다를 바 없고 사라지는 게 나았을 듯. 여당이 되어서 검찰을 주무르고 사법체계를 엉망으로 만들라고 촛불을 든 것도 아니고 제발 법대로 좀 합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보고 사건 무마하도록 개입할 사람도 아니고 협상할 사람도 아닌데 몰라도 한참 모르는듯.
언제부터 인질범들에게 사과하고 협상하는게 국민을 위한 길이 되었습니까? 국회의원 자기네들끼로 협의하고 국민을 위하는 척 하면서 법 위에서 법을 유린하고 결국 민주당 중진들도 적폐나 다름없지 않나 싶네요.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게 당연하고, 법을 어겼으면 벌받는게 당연하지 이 두 개가 어떻게 주고받는 협상할 거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