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시판에 글 남기고
국회 사무실(02-784-5035)에 전화해서 강하게 항의했어요.
중진이라는 사람이 왜 당대표를 흔드는가,
5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여당이 3% 국당에게 왜 쩔쩔매는 모양새를 하는가,
왜 국회 파행의 책임을 추대표한테 묻는가, 저쪽에 물어야지.
지금까지 이의원이 반문의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계속 이렇다면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3년 후 총선에서 낙선 운동까지 하겠다라고 말했어요.
내용은 과격하지만 최대한 예의바르고 부드럽게 말했어요.
꼭 이의원한테 전하라고도 했고요.
근데, 그 사무실에서는 이런 항의전화를 잘 안받았나봐요.
전화 받은 남자 직원이 이런 항의전화 받는 것을 좀 낯설어 했어요.
여기 오유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여론 형성도 중요하고,
직접 전화해서 항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위의 내용으로 꼭 전화 부탁해요.
문자행동은 폰번호를 몰라서 안했고요
자, 적극 행동에 나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