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초중고 시험에서 오픈북 도입을 검토한다네요.
천편일률적인 암기에서 벗어나 창의력, 논리력, 추론능력 등을 평가하겠다는 뜻이네요.
댓글에 있는 의견들이 재미난데..ㅎ
1. 좋은 정책이며, 찬성한다~! 다만 학생들은 x됐다.
2. 조금 찬성하지만 교사들의 역량이 될까?
3. 시기상조다. 반대한다~!
4. 개소리하지마라. 똑같다~!
5. 좌파의 정책이다 무조건 반대한다~!
이정도로 나눠지는것 같군요..ㅎ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정책이고, 전면도입은 당장 힘들겠지만 일부 과목(영어독해, 국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한데...
아이들도 어릴때 부터 자료를 찾고,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암기하는게 정규과정 졸업이후 그렇게 큰 능력으로 보이는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