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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Lore Volume l - Chapter ll
게시물ID : pony_92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chpriest
추천 : 4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12 0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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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같이 찬 툰드라 출신인,Rein의 Deerfolk(reindeer 말장난인듯)들은 상당히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고 그 점이 특이합니다.몇 세대에 거쳐,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동물들이 신비하고,요정같은 생물체인 얼음 정령(Ice Sprite)들에게 숭배받고 보살핌을 받았습니다.얼음 정령들은 두 발 달린 지적 생명체라는 점에서 Foenum에서 매우 기이한 이들이고,누구도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그들이 순록에 병적으로 매료됬다는 것이고 deerfolk들도 기꺼이 호의를 배풀게 둡니다.

그들의 마법으로,정령들은 순록들에게 주거지와 음식 이상의 것들을 제공합니다.그들은 Foenum에서 한층더 세련된 건축물들로 이뤄진 도시를 건설하였고,그 건축물들은 툰드라의 혹독한 환경에 대한 실용적인 보호에서 그치지 않고,따스하고 민속적인 도상으로 장식되었습니다.사실,Foenum 세계 여행가들에게 있어서,툰드라의 Rein의 수도는 가장 아름다운 곳들중 하나로 여겨집니다.그리고 무엇보다,정령들이 제공하는 음식인 황금빛의 귀리는 순록들에게 그들만의 마법을 불어넣어,나는것처럼 높이 뛰어오를 수 있게 하고,고향의 쌀쌀한 날씨의 양상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정령들은 순록들을 소유하지 않으면서 애완동물처럼 대하고,순록들은 정령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으면서 하인처럼 대합니다.이것은 매우 기이한 공생 관계이지만 모두가 득을 보는 관계입니다.정령들은 즐거워하고,순록들은 호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툰드라 토너먼트
눈이 툰드라의 수도인 Rein에서 물결 모양의 판자 지붕으로 부드럽게 떨어집니다.건물의 어둡고,딱딱한 목재와 창문과 문에 꾸며진 다채로운 민속 그림은 깔끔하고,하얀 눈이 쌓이면서 아름다워지기만 합니다.앙증맞은 쪼개진 발굽자국으로 덮힌 자갈길은 동화속 나라인 것같은 느낌을 더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군요.그게,요정은 아니지만.얼음 정령들이요.Foenum의 세계가 구원자를 필요로 한다는 말이 툰드라에 도달했고 큰 눈과 뾰족한 귀를 가진 작고 신비한 생명체들은 그들만의 선택받은 자들을 온갖 팡파르와 함께 내세웠습니다.그리고 선택받은 자들은 사랑받은 자들이었습니다.

툰드라에서 순록들중 가장 튼튼하고 강한 자들이 경쟁하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커다란 뿔,두꺼운 목 털,날카로운 발굽,자아 과잉 등, 각각은 토너먼트에서 승리할 자가 자신이며 세상을 구하게 될거라 확신했습니다.

누구도 이해못할 부드럽고 끽끽거리는 언어로 말하면서,정령들은 시내에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종들"을 과시하듯 걸어 다녔고,경기장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각 순록들은 목걸이와 보석,멋지게 짜여진 망토로 꾸미거나,금색과 은색으로 치장한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순록은 그들중 가장 화려한 순록이었습니다.무수한 숭배하는 정령들과 동행하며,그녀는 은색으로 치장된 마차에 도착했습니다.푸르고 얼음같이 찬 장신구로 덮힌 그녀의 어마어마한 새틴 마차의 길이는 그녀의 뒤에서 끝나지 않고,객차를 넘어,그녀 뒤의 눈들 휩쓸었습니다.

"벨벳이 여기서 뭐하는 걸까?"많은 순록들이 다소 쉿쉿거리며 궁금해했습니다.그녀의 과시에도,벨벳은 다른 경쟁자만큼 강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녀는 유연하고 섬세했기에 전사의 상은 아니었습니다.그러나 한가지 그녀가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감입니다.

대회가 시작됬고,첫번째는 힘 자랑이었습니다.

먼저,순록은 통나무로 가득찬 썰매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가장 강한 순록은 거의
60개의 통나무를 약 60 피트나 끌었습니다!

벨벳의 차례가 되자,그녀는 마구를 차기 위해 의기양양하게 나아갔습니다.그녀는 한 번 마구를 끌어 당겼습니다."엇,"그녀는 까다롭게 행동했습니다.너무 무거웠죠.그녀는 통나무 하나를 치울 것을 요구했습니다."어휴."좋지 않았습니다.하나씩 통나무는 치워졌고 오직 하나만이 남았습니다.이번엔 될것입니다!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며,그녀는 당당하게 거의 빈 썰매를 끌면서 경기장 주위를 걸어 다녔습니다.그녀의 정령들은 뛰면서 응원했습니다!분개하여 경쟁자들의 턱은 내려갔습니다.

모든 힘 겨루기는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그들이 얼어붙은 연못을 가로질러 얼음 한 덩어리를 밀어야 할 때,벨벳은 단순히 코로 쿡 찌르고 갈채를 받았습니다.그들이 거대한 룬 문자가 새겨진 돌을 그들 등에 끈으로 묶여져 가능한 빨리 경기장을 건너야 할 때,벨벳은 빠르고,조그마한 걸음을 내딪으며 그녀가 선을 넘을때까지 30분 동안 심판을 가다리게 했습니다.

그럼에도,그녀는 누가 비참하게 실패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까 궁금해 하는 그녀의 경쟁자들에게 미소지으며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발굽 대 발굽 격투.근육질 순록들이 거대한 뿔로 서로를 앞뒤로 내팽개쳤습니다.어지럼증이 그들의 쪼개진 발굽으로 서로를 갈라 놓았습니다.몇몇의 순록들은 추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들은 한 두가지의 묘책을 그들의 신비한 돌보미로부터 배웠고 작은 고드름을 내던지거나 상대방을 넘어뜨리기 위해 바닥을 얼리는 등 얼음과 눈의 요소를 소환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가장 강한 순록 만이 열쇠 수호자의 칭호를 주장할 수 있음이 명확해 졌고 다수의 내기는 키 크고 위협적인 적갈색의 순록에게 걸렸습니다.그는 가장 극심한 겨울 에 하룻밤 동안 붉은 썰매를 하늘을 가로질러 끄는 기이한 연례 의식을 위해 요정들에게 선택받은 8마리의 엘리트 팀에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었습니다.그건 이상했지만 영광이었습니다.이 팀에서 가장 강한 이는 블리츤(주석-산타 클로스의 순록)이고 "블리츠"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블리츠는 마지막 적수를 대면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귀나 꼬리를 가끔 휙 움직이는 것 말고는,몇몇의 요정들이 그녀의 화려한 목의 솜털을 휙휙 올리고,뿔에 광내고,윤나는 마무리로 털을 빗을 때 벨벳은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와라! 이건 싸움이지 미인 대회가 아니다!"요정이 그의 뒷 발굽을 다듬을 때 블리츠는 경기장을 가로질러 성급히 외쳤습니다."그걸 광이라고 냈나?"그는 정령에게 수근거리며 낮게 말했습니다.

머리와 발굽을 높이 들고,블릿츠는 경기장 중앙으로 그의 팬들과 질투하는 적수들에게 미소지으며 걸어갈 때,벨벳은 여전히 버티고 있었습니다.그녀에게 그녀의 요정들은 범상치 않은 귀리로 가득 찬 큰 들통에서 먹이를 제공했습니다.이 귀리는 순수한 금으로 만들어진것 처럼 반짝였습니다.그리고 그 순간,그녀의 뿔 역시...

블릿츠는 그녀가 완전히 침묵한 관중들에게 키스를 날리면서,링 중앙으로 춤추면서 걸어오자 눈알을 굴렸습니다.그는 이 마른 순록에게 무려한 조롱을 한뒤,마음 단단히 먹고,그녀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녀는 하품했습니다.

그리고 벨이 울렸습니다!블릿츠는 그의 힘센 목으로 뿔을 휘두르고,쳐들었습니다!벨벳은 우아하고 쉽게 회피했습니다.

블릿츠는 계속해서 접근했고,발을 구르며 날뛰었지만,벨벳은 그의 진로에서 명확하게 비켜 서면서,관중들에게 쇼를 상연했습니다.

"그게 다야,공주님?도망치는것?"블릿츠가 도발했습니다.

"지겹지 응? 이건 어때..."

벨벳의 뿔이 결정화된 얼음처럼 희미하게 빛나며 반짝였습니다.

그녀는 위로 앞다리를 들어올리고 피루에트,인상적인 속도로 회전했습니다.

"이봐 아가씨,그만 춤추고 붙-"그러나 블릿츠가 끝마치기 전에,거대하고,마력이 담긴 눈과 얼음의 회전하는 기둥이 땅에서 솟아올라 그를 집어삼켰습니다!

기둥은 극적인 자세로 피루에트를 끝마친 벨벳 너머로 블릿츠를 걷어내었습니다.그 근사한 자세에,기둥은 깨졌고,얼어붙은 동상이 된 블릿츠를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그를 때렸습니다-원 투!그를 앞으로 찼고,그녀의 뿔이 정령의 마법으로 반짝이면서,마지막까지 그를 얼음 추사체로 계속해서 공격했습니다.

그는 쓰러졌습니다!

"맞아! 발굽이 좀 까였네,"그녀가 한탄했습니다.

관중들이 미쳐 날뛰었습니다,열광하는건지 질투에 찬 분노인지 단정할 수 없었으나,둘 다 벨벳을 완벽히 기쁘게 했습니다.

그녀의 정령 무리는 정비 담당자처럼 서둘렀고 그녀의 머리,털,발굽에 대해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들은 그녀를 은색 객차로 호송했고 챔피언 복싱 선수처럼 실크 로브를 어께에 올려두었습니다.

Rein의 열쇠 수호자로서 그녀의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그들이 그녀를 경기장 밖으로 끌 때,그녀는 군중들에게 키스를 남겼습니다.

"잘있어 내 친구들!너희들을 위해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내가 떠나니까!당장 질투하진 마!내가 오기 전에 여길 살짝 단장해 봐!
너한테 말하는 거야,빅슨.그럼 안녕히이이이"

마침내 블릿츠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그의 눈이 초점을 회복했을 때 그가 본 것은 그녀의 행렬의 뒤쪽이었습니다.그의 시선은 땅에서 그녀의 머리까지 그녀의 긴 일행을 따라갔습니다.그녀는 돌아봐 그를 봤고 윙크했습니다.

그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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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번역하다 새벽에 끝내내요 ㄷㄷ
독일 억양으로 말하는데 그냥 번역했어요 히히

출처 https://www.mane6.com/?page_id=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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