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때문에 스트레스가 지금 극에 달했어요.
저 사람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여러개가 있지만
제가 가장 견디기 힘든건 콧노래&혼잣말이에요.
아.. 지금도 노래부르고 있습니다.
진짜 미칠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사무실에서 노래를 쳐 부르는 건지 모르겠어요.
껌 까지 씹고 있어요. 질겅질겅 거리면서 아 진짜 돌아버리겠네.
저 인간이 노래부르고 있으면 미간 찌푸리고 하루종일 인상쓰게되요.
다른 직원들도 왜이렇게 인상쓰고 다니냐고 하고ㅜㅜ
저희 부서장님이 지적했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사장 동생이라 그런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노래소리들으면 토할거 같고 손 떨릴때도 있고 진짜.......
ㅜㅜ
그만둬야 해결 될 문제겠죠 ㅠㅠㅠㅠㅠ 뭐라 말은 못하고 고민게에 주절거리고 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