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좀 호갱?...이라서 동네 미용실에서도 돈 달라는대로 다 주고 머리 다 망치고 오고 브랜드 미용실 가서도 돈 달라는대로 다 주고 머리 망하고 오는 사람이거든요ㅜ 늘 하는건 매직셋팅인데 늘 (최소) 35이상 돈쓰고 다음날이면 머리가 다 풀려서 지저분해지거든요....ㅜ.ㅜ
출산전 마지막 머리 하러 갈건데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표정 지어야 호갱스럽지 않을까요?ㅜ.ㅜ 마지막 미용실 이후 다신 컷트 이상은 하러가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곱슬도 너무 심하고...머리를 감아도 안감은것처럼 보인다길래ㅋㅋㄱㅋㅋ큰맘 먹고 가는데 도와주세요..... 아이라인 찐하게 그리고 립스틱도 빨강으로 바르고 호피모양 썬글라스 끼고갈까요..(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