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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2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잠꿀잠개꿀★
추천 : 2
조회수 : 19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10 23:47:07
사귄지 100일 밖에 안 지났는데
장거리 연애도 하고 회사는 매일 야근을
하니 점점 몸이 지쳐가고 마음도 지쳐가네요
토요일 부산갔다가 일요일 수원으로 와서 다음날
회사 가면 오전에 일도 안 잡히고 그러면
상사한테 혼나고...심각하게 혼난게 벌써 세번째라서
내년에 회사에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1년도 안 다녔는데도요
헤어질려고 해도 아직 마음이 조금 남아있어서
만나긴 하는데 여친을 만나면 예전만큼 좋지도
않고 뭔가 마음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드네요
헤어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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