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 주요 29개 종단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는 이날 논평을 내고 "불교계의 오랜 숙원이 수용됐다"며 "국민화합과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대변인 주경스님도 구두논평에서 "부처님오신날이라는 올바른 이름을 통해 젊은 세대가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고 불자들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불교계가 이렇게 모두 나서서 환영한 정책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