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7/17)부터 목요일까지 3박4일로 오사카 및 교토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교통패스를 어떤걸 사야할지 헷갈려서 조언을 구하고싶어 글을 씁니다!
1일차(월요일)는 간사이공항으로 입국 후 교토로 넘어가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텐류지, 청수사, 폰토초도리 강변
2일차(화요일)는 오전에 교토에서 난바로 넘어와서
오사카성-아사히맥주공장-만박공원-라면 박물관-햅파이브-공중정원
3일차(수요일)은 통채로 오사카유니버셜스튜디오
4일차(목요일) 시내쇼핑 후 출국
입니다.
일정 괜찮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교토에서 1박할꺼 2일차에도 교토에서 조금더 머물면서 여유있게 보고
원래 2일차 오사카일정을 4일차로 조금 넘기는게 나을까요?
지금 수정하지 않은 일정으로는 교토버스1일권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일본은 버스보다 지하철이 쉽다는소릴 들어서 한큐패스가 더 나은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사카같은 경우에는 패스로 무료입장가능한 관광지가 햅파이브, 공중정원, 오사카성인데
오사카성은 입장은아니고 그냥 밖에서 구경만할 생각입니다.
그럼 오사카패스를 샀을경우에 충분히 이득일까요?
지하철을 많이 타긴할것 같은데 오사카유니버셜은 jr이라 또 해당이 안되서 계산이 어렵네요ㅠㅠ
도움!!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