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에 나온 변진섭의 새들처럼 이란 노래 아시나요 저노래가 나왔을때 전 1살이였죠 저노래를 들어본적도 없다가 23살때 열린음악회 녹화 하는거 보러 갔다가 그때 첨 들었어요 그땐 그냥 경쾌한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애 낳고 나서 언젠가 따라부르다가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울컥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저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와요 특히 후렴부분 나도 따라가고 싶어 이부분에서 눈물이 나오는데;;; 이상하네여 진짜... 어제 복면가왕에서 저 노래가 나왔는데 가사 보다가 또 한번 울컥.ㅋㅋㅋ
넘 좋은데 들으면 괜히 맘이 울컥해요 가사가 넘 와닿아서요 님들도 이 노래만 들으면 갑자기 울컥한다는 노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