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발버둥도 쳐봤고, 사랑받기위해 노력도했지만 이제는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풀어놓으면 몇백장을 써도 부족할판입니다.
그래도 몇가지추려보자면, 1.동생이 제 물건을 함부로써서 혼낼때 와서 동생편을들며 저에게 오히려 양보도못하냐고 훈계 2.간식거리는 오직 동생에게 전 살찐다고 물만 줌. 3.항상 외식메뉴는 동생에게 결정권을 양보하라 윽박지르며 집에서먹을때도 거의동생위주 4.같은실수를 해도 저에겐 엄한훈계 동생에게는 아량 5.외모차별(동생은 마르고 전 평범한데 차별당했습니다) 항상제가 조금이라도 살찌는걸 극도로 엄마는 싫어하십니다
어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고돌아오니 선물받은화장품 멋대로쓰고 제 가방들고 자기약속에 나갔다왔더라구요 전 화장품이나가방이 아까웠던게 아니라 제물건을 약속도없이 물어보지도않고 함부로쓴거 절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지금 남의물건쓴거냐고 화냈더니 그게 아까워??하빌려줄수있잖아!!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선물받은거고 내가아끼는거못봣어? 물어보고쓰면되잖아!!!허락받고써야지 넌어쩜애가 기본매너나 교양도없니? 이랬더니 고새 아빠한테가서 잉잉 거리고 엄마한테가서 꼬리쳐서 언니인 너가양보해야지!!라고하시는데 순간 진짜화가나서 식탁행주로 닦다가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동생 빰을 그만 한대 때렸습니다...부모님도 당황하셨는지 어버버하셨구요 동생은 울구요..
그리고 다쏟아냈습니다 받았던차별 동생의 편애 동생잘못도 제가맞고 어릴때부터 동생편만들며 불과 일ㄴᆢㄴ전까지해도 회초리로(빗자루) 엄마한테 맞았던기억... 제 졸업식때 전날이 여동생 중학교졸업식이라고밤늦게까지 하하호호하다가늦잠주무셔서다끝나고오셨을때 기분 ... 마지막으로 효도는 동생한테 받으라고 소리지르고 지금까지 갖고가거나부신제물건 동생한테 가격알려줬어요.. 그리고 짐챙겨서 친구자취방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