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작성자 입니다.
주말내내 바쁘다가
출근하고 오유 들어왔다가
아.
베오베.
응?
충격와 공포
그리고 댓글을 하나하나 다 보면서
마음을 다시잡아
아
내가지금 플스를 사는건
뚝배기로 맞을짓이구나, 뚝배기보다 내머리가 더 빨리 깨지면 어쩌지
생각을 하며
반성합니다.
고이고이 모은 그 돈은
와이프 마사지 끊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의 철없음에 반성하고
역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리며
저는
절대
정말
쓸쓸하지 않습니다.
안녕.
즐겨찾기에 가득했던 플스 정보야.
안녕.
언젠간,
그래 언젠간 와이프도 시간좀 나고
아이도 시간이 나면
그땐
VR인가 뭔가 셋트로 사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