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딸기푸딩 레시피를 보고
왠지 이거라면 나도 할수 있을거 같아서 시도해 보았다.
젤라틴은 근처에 파는곳이 없으닌까 집에있던 한천으로 대체
한천을 뭉글뭉글하게 불려서 음료수+설탕이랑 섞은다음에 딸기랑 함께 부어줌
오오 이뻐 이뻐.
내일 사무실 가져갈 생각으로 많이함
그다음에는 핑크핑크한 음료수를 부어줌
똑같이 살짝 끌여서 한천이랑 섞어준다음에 위에다가 부어줌.
그래서 이렇게 이쁘게 2단으로 만들어 졌는대
잘 굳은거 확인하고 자취방으로 돌아옴
방에서 열어보니 망함.
차타고 와서 그런듯.
지금 약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