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위키에서 보자면,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해, 우주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커지는 쪽으로 자동으로 시간이 흘러가는 미래가 됨으로,
시간은 방향성을 지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의 방향성은 열역학적 시간의 방향성과 같아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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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 시점으로 저 사람이 움직이고 있으면, 저 사람은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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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의 물리적인 표현은 이정도인거 같은데,제가 궁금한 것은 저희가 느끼는 시간입니다.
잠을 잘 경우, 저의 경우는 꿈을 꾸지 않아서, 누운 후에 한 20분? 후가 되면 의식이 다시 돌아오면서 아침이 된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서 제가 느낀 시간은 20분입니다. 물론 실제 물리적(?)으로 흐른 시간은 6~8시간이고요.
그럼 제가 느끼는 20분이랑 물리적으로 6~8시간은 다른 것인데, 이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질문입니다.
아니면 혹시 이는 반증불가능한 주제라서 과학에서 다루지 않나요?
+)
제가 느끼는 1시간하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님들이 느끼는 1시간하고 같나요?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