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변인은 또 "(증거 조작을 지시하는) 그런 일은 할 수도 없을 만큼 순수하고 검찰의 협박과 회유에 끄떡없을 깡이 있는 친구"라며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그 친구를 정치로 데려온 죄책감에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