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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4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레이리스트★
추천 : 0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9 13:17:17
강아지가 심장 판막 이상으로 인한 폐수종을 겪은 이후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요.
어제 동생이 타온 것을 보니 2주치가 약 1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진료없이 약만 타옴)
강아지는 사람이랑 달라서 의료보험도 없어서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처방전을 받아서 별도의 약국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병원 상황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 같은데
다른 병원과 비교해서 적정한 수준인지 알기가 어렵네요.
만약 병원을 옮긴다면 다른 병원에서 고액의 검사를
전부 다시 해야 할까요?
이사를 해서 다니던 병원 거리가 멀어져서요.
반려견을 들이시기 전에 꼭 병원비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시작할 때 마음은 다들 같지만 금전적인 부담은 현실이니까요.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제도적으로 좀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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