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하루하루 청와대 발 뉴스에 즐겁습니다.
동시에 하루하루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의를 실현하고 적페를 청산하는 이 길이 중도에 멈추게 되면
다시 기회가 올때까지 얼마나 더 나라가 망가질까.
내 아이는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살게 될까.
때문에 절대로 이 행진이 멈추어선 안됩니다.
베오베 어느 글 중에서 '문대통령을 공격하는 작전에서
주변부터 허무는 작전으로 변경한 것 같다' 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지금 온갖 언론으로 부터 맹폭을 당하고 있는데
이럴때 추미애 대표를 지켜야 더민주를 지킬수 있고
더 나아가 문대통령을 지키고 적폐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문대통령이 대선 재수를 앞두고 당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8대 대선에서 문대통령도 경험했죠
그 이전에, 열린우리당이 어떠했고 노대통령이 얼마나 힘든 길을 갔는지 보았습니다.
지금 이 언론의 포화에서 추대표를 지켜야 열린우리당 시즌2를 막을수 있습니다.
우린 다시 실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