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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비오는날 갔는데 사람 미어터짐
게시물ID : baby_2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키라구
추천 : 1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9 0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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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사하고 비싸서 안갔던 원마운트에 큰맘먹고 갔어요.
일부러 흐린날을 택한 건 아니고 시누네랑 약속이 되어있어서요.

평소. 배다골 테마파크에서 수영을하던 저희 모녀는 원마운트로 출정을 나갔지요.

우와. 입구부터인산인해.  매표소에서 대기표 끊으니 내앞에 300명.  다행히 온라인 예매자는 무인기계 에서 발권이 되었어요.

명절날 서울역 분위기.

먼저 실내수영장에 갔는데 ㅠㅠ 사람 너무 많은거 에요. 오전에 일찍온다고 10시30분에 들어왔는데. 여긴어디 난 누구?

그래서 7층 야외 수영장으로 갔어요. 다행히 인구 밀도가 조금 낮  더라구요ㅠㅠ. 손에 락커키로 계산이 되서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간식비가 꽤나왔어요.

다른일들도 많았는데 초딩2 딸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나는일 많았지만 저도 행복했어요.

저녁은 고모네가 샀는데도 모녀가 10만원은 쓴듯해요.

 비와서 추울 때마다 뜨끈한 스파탕에서 몸을 녹였지요.

야외풀 6시에 마감해서 다시 실내로.
실내풀에 대형 놀이터가 있는데 애가 넘 좋아해요. 
폐장시간까지 있고 전 집에와서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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