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이 G20에서 북한에 보건 의료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을 정치와 연계 말아야 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와서 매국보수들이 또 왜곡 폄하 하려는 시도가 있어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북한에 보건 의료 인도적 지원은 소위 말하는 북한 퍼주기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북한과 우리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가장 가까운 나라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방역을 잘해도 북한쪽에서 방역이 안되면 문제해결이 안되는것처럼 우리의 건강을 위한 일입니다. 또한 인권을 위해서도 그러는게 좋구요.
한가지 예를 들면 경기 북쪽에 사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원래 말라리아 때문에 헌혈이 금지되있었습니다. 지금은 헌혈량 부족으로 해제되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했던 사스나 메르스 같은 전염병이나 말라리아등의 질병을 예방 하려면 인접국의 보건도 우리의 보건능력 향상을 위해선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좋은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