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황이
대리(부캐) : 3패
싸우고 탈주 : 2패
패작+트롤 : 5패
였는데 1패 더 추가하고 1무승부 더 추가한 끝에 간신히 연패 끊었습니다.
추가된 1무 1패는 상큼한 키워질로 생겼고
(1무도 잘 밀어놓고도 위도우 픽 및 딜러 탓으로 싸우다가 1분을 남기고 털린후에 간신히 무승부;;)
연패를 끊은 1승은 상대방의 꼴픽싸움에 이은 탈주로 보입니다.
결국 13게임을 했지만 정상적인 승패는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젠 놀랍지도 않고 당연한건가보다 싶네요.
점수는 이미 400점이 까였고 (....)
아직은 붙잡을 순 있는 상태라 그냥 하고 있지만
조금만 멘탈 더 나가면 옵치 삭제할 수도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대기실에서 프로필 보는 기능은 뭐 장식인지 (....)
맘에 안드는 픽만 나오면 일단 키워질 or 패드립부터 나오니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