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엇그제하고 G20에서 정상들이랑 대담하고 외교 쪽 일이 이렇게 산적해 있었는지 몰랐네요. 실질적으로 강경화 장관 낙마했으면 외교부 장관도 없이 이걸 하란 소린데 얼마나 국익을 날려먹었을지. 국민들은 일정을 잘 몰라도 몆몇 멍청한 국회의원은 몰랐어도 청문회 했던 인간들은 이게 장관도 없이 하란건 나라 망하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란거 몰랐을리 없을텐데...
꼬투리 잡을게 없어서 다자외교는 경험 있어도 한미, 한중, 북한과의 원포인트 외교는 잘 못하는거 아니냐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다자외교가 전부 구만. 수능 만점 맞은 사람한테 국영수는 못하는거 아니냐고 한 꼴...
현재 국당을 패악질도 그렇고 이놈들은 진짜 국민과 나라는 안중에도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