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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87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니?★
추천 : 0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8 22:40:11
여자친구와10년의동거를했습니다(사실혼관계라고봐야겠죠?)
그런데주소가같았던적이없어요 혹시모른다는이유로여자친구는저랑같은주소였던적이 사귀고6년째에잠시있었고 그뒤로주소는항상달랐습니다(혹시모른다는건 동거하다가 헤어지게되면 남자보다는사실상여자인자신에게타격이더크다는이유로)
처음만났을때 여자친구는대학생(3학년)이었고 저는제대후백수였던지라당장은알바를하면서여자친구용돈챙겨주며살았구요 그렇게살다가27살에 제가자리를잡게되었습니다 그동안여자친구도 이일저일했습니다 (알바는아니고 월2백정도되는일들)
여자친구의수입이 예를들어 1년에천만원이면 저를위해쓰는돈은백만원이채안됐습니다 제수입이 월5백이면 생활비랍시고 120~150썼습니다 자기를위해쓴건50정도.. 제가많이버니까별생각은없었습니다
사귄지7년째인가8년째인가 여자친구유학갔어요 1년워킹인가그걸로갔는데 대책없이간건지저만믿고간건지 제가한달에50~100사이로용돈보내줬어요 그당시에는어차피결혼할거고 어차피니가한국있어도그정도돈은나간다고생각했으니까...미쳤죠
그런데제가큰실수를해서재산이다날아갔습니다 땡전한푼없으니헤어지자네요 저때문에빚도생겼다고ㅋㅋ(천만원)괘씸해서참을수가없네요
말이길어졌군요 폰으로쓰느라띄어쓰기도제대로안된글읽느라고생하셨습니다 질문할게요
전여자친구를엿먹이려면어떻게해야하나요?고소?고소가가능할까요?나이가나이인지라 난동부리기는싫네요 쪽팔리고
모든재산날리고 허망하게있는데헤어지자는소리듣고자살만생각하다가 오기가생겨서다시살아보려는데괘씸해서견딜수가없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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