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코어픽 3~5개를 구하는 단계 가장 빠르게 달성할 수 있고, 강해지는걸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2. 코어픽 개수가 늘어나는 단계 코어픽과 퀘전(혹은 투기장비)의 조화를 생각하며 보다 나은 코어픽을 선별하는 단계입니다 코어픽 수는 그대로지만, 코어픽을 교체하며 (동시에 퀘전/투기장비를 교체하며) 보다 강함의 효율성을 높히는 단계입니다
3. 코어픽을 넘어 셋템을 노리는 단계 강함이 셋템 여부에 달렸기에 강해지는게 정체되는 구간입니다 코어픽은 얻어봐야 큰 쓸모가 없어서 보통 소울이 됩니다
과거엔 1단계부터 바로 소울 몰아주기를 하는게 보편적이었습니다 초월은 바라는게 힘들 정도로 많은 소울을 요구했고, 막 에픽파밍에 뛰어든 던린이든 닳고닳은 던창이든 지옥파티 드랍률은 동일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초월의 소울 조건이 완화되고, 구슬과 소울이 안나오지만 완품 드랍률이 높아진 시틈이 생겼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1단계부터 소울을 먹이는 건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 시틈이 있으니까요 소울은 초도로 바꾸는게 아니라 3단계에 초월을 통해 기간단축에 쓰는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