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입고 나가려고하면 날아와서 다리에 매달리고 그래서 놀자고 앉으면 도망가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갑게 냥냥하고 오더니 자꾸 손을 깨뭅니다. 저는 집에서 일을해서 하루 24시간 함께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절 쫓아보내려는 걸까요?   

장난감을 잔뜩 종류별로 사다주어도 병뚜껑만 가지고 놀고.. 

냐옹이라고 울지 않습니다 귀찮은지 냥 아니면 야어 하다 맙니다. 고양이는 처음이라 같이 지낸지 지금 3달이고 고양이는 6달이 되었습니다. 

중성화 예방접종 다 맞추고 병원에서 종합검사?같은거 십만원인가 이십만원 주고 수술전에 받았는데 매우 건강하다고 아메리카 솟헤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신혼집으로 함께 가고 살다보면 집사주니어도 함께하게 될텐데 물지않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왜 이렇게 병적으로 병뚜껑에 집착을 하죠 모든 병뚜껑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대선이나 좋은날같은 소주 병뚜껑에만 환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