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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계악어
추천 : 13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08 18:21:58
걸어가는길에 어미고양이가 계속 울고,
새끼고양이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다가가니 어미고양인 피하고,
비가 와서 그런지 철뚜껑을 덮어놓은곳에서 계속 새끼 고양이 소리가...
열어보니 나무막대기들 안쪽에 애기 고양이가 땋..
주택 주인 할아버지 호출!! 상황 설명하고 뚜껑 다 열고 구출했습니다.
(새끼고양이들 죽으면 냄새도 나고!! 벌레도 꼬이고!! 하며 블라블라 말씀드리니 그나마 흔쾌히(?) 구출 허락해주시더라구요. )
창고쪽으로 달려갔으니 어미와 곧 만나길~!!
괭이 꺼낼려고 빗물 담아놓은 통의 물 버리고 쓰다가 혼날뻔한건 안비밀 ㅠㅠ
비도 또 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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