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블렌딩이 왔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전에 가족들이랑 외출중일 때
택배아저씨께 전화가 왔는데,
집 현관문 옆 유모차 안에 두시라고 한 것을
깜빡하고 있다가 방금 생각나서 부랴부랴 챙겨왔어요!
첫인상부터 굉장히 사랑스러운 커피네요:D
더치라떼가 좋은데, 집에 우유가 마침 떨어져서
잠시 우유를 장봐와서 더치라떼를 만들었습니다.
향이 풍부하고, 부드럽고, 시원하고 좋으네요!!!
무더위 힘이 나는 친구가 생겼어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당!
*어두운 세상을 환히 비추는 보름달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