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건데
사람들이 상아를 얻으려고 코끼리를 죽이니까 상아없는 코끼리가 점점 태어나고
몸집이 큰 표범 종을 잡으니까 몸집이 작은 표범들이 태어나고
방울뱀은 꼬리에서 소리가 나면 잡히니까 꼬리에서 소리가 안나는 방울뱀이 태어나면서
점점 인간으로 인한 단기간 진화가 발생하고 있다는데요
점점 철학에 대한 입지가 좁아지면서 철학에대한 간접적 핍박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철학을 하고 사는것보단 다른 기술이 삶에 물질적 풍요를 더 가져다주니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선택하지않고 철학적 사고를 하지 않는것같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점점 철학적 사고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으로 변하는걸까요
아니면 철학적 사고 의지가 떨어지는 인간으로 변하는걸까요
앞으로의 철학이라는건 어떻게 될까요
과학이라는 학문에 잠식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