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이사 왔을때 입니다.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어요.
작은 테이블을 업어왔어요.
그리고 그림을 올려두고, 스피커를 올려놨어요.
수납장을 사왔어요.
그러고 대충 살다가 1년이 지났을 때...
책상이 새로 생겼고. TV도 장만 했어요. 오락기도 사고. 화분도 사고.
드디어 현재
침대 프레임을 사고.(제주도라 배송 해주는 업체가 없어서 저렴이 가구 구하는게 힘들었어요)
화분이 더 늘어났고. 거울을 좀 거울다운 걸로 바꿨어요.
이건 좀 아끼는 화분. 겨울이라 그런지 여름보다 힘이 없네요.
그림과 화분 놓는 책상.
이래저래 잡동사니 올려두는 책상예요.
-끝-
출처 |
옷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욕실에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