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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1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금술사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8 00:46:55
내 마음의 반은 멍 들어 있어요.
건드리지 않으면 아프지 않지만
시퍼렇게 멍 투성이가 되어있어요.
여보세요...
나는.. 아픈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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