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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남친아. 그런말은 좀 안 전해줘도 돼. (feat. 남친 엄마)
게시물ID : love_31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논논★
추천 : 12
조회수 : 2618회
댓글수 : 97개
등록시간 : 2017/07/07 23:43:04
"엄마가 그러는데 둘중 하나라도 자취하면 모텔 한번 갈거 자취방 열번 가게 된다더라."(글쓴이 사귈때부터 지금까지 자취중)
"(남친이 날 위해 준비한 선물을 발견한) 엄마가 너한테 너무 빠져서 지내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긋 웃으면서 "있지. 그런 말은 굳이 나한테 안전해줘도 돼^-^." 라고 했더니 시무룩해져서 전화 끊자고 하네요.
속터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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